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정치 활동 (문단 편집) === 19대 국회 최하위권 의정 활동 === [[파일:MoonAssembly1.jpg]] [[파일:MoonAssembly2.jpg]] 머니투데이, 문화일보는 의정활동 평가에 따라 19대 국회의 의정 활동 평가에서 크게 부진했다고 보도했다. 19대 국회 입법 현황이 역대 국회 가운데서도 상당히 부진한데, 그 와중에도 문재인의 의정활동 부진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56329|#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08204|#2]] 문재인은 19대 국회 4년 동안 4건의 법안만 대표 발의했고, 통과된 법안은 단 한 건도 없다. 법안 통과가 0건인 의원은 문재인을 포함해 8명뿐이다. 상임위 출석률 역시 '61.7%'에 불과하다. 문 대표의 점수는 29.3점으로 [[김무성]] 전 대표보다도 낮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최하점에 해당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5314|#]] 19대 국회에서 의원 1인당 평균 법안 발의는 47.7건이다. 이 가운데 의원 1인당 12.5건의 법안이 처리된 것을 감안하면 평균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치다. 이들 양당 대표는 상임위 출석률 역시 의원 평균 85.2%에 크게 미달하고, 전체 의원 종합 점수 평균인 49.3점에 비해서도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위의 출처 기사에서도 나와 있듯, 문재인 의원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자신의 법안 처리를 [[새누리당]]에서 견제하였다고 주장하였다. 19대 국회에서 국회 전체 의석 300석 중 152석에서 많을 때는 160석까지 차지했었던 [[새누리당]]이 만일 동의해 주지 않으면 어떤 법안이라도 국회에서 통과될 수 없었던 점은 사실이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되려면 18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내야 한다.[* 예외가 있긴 한데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법안은 151명 이상의 찬성만 있으면 가결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테러방지법이 그렇게 통과됐다.] 그렇다고 해도 법안발의 자체가 4건인 것은 어떠한 핑계를 대도 통할 일이 아니다. "당대표라 어쩔 수 없었다."는 말도 나오지만, 문재인의 당대표 기간이 1년도 안 된다는 점, 의정활동이 아주 우수했던 [[심상정]]도 당대표였다는 점과 다른 [[새누리당|거대 정당]]의 당 대표였던 [[김무성]]보다도 불성실한 의정활동이었다는 비판이 반론한다. 심지어 김무성 대표는 2013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해 문 전 대표보다 1년이나 늦게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안철수]] 등의 비노계 인사들이 연이어 친노의 수장인 문재인 당대표를 방해해 왔고, 이에 당의 혼란을 막지 못하면 결국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체화를 부를 것이기에 의정활동에 신경쓰기 버거웠다는 주장도 나온다. 물론 이는 문재인의 리더십에 대한 문제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이 국회의원 생활을 중요한 경력으로 갖고 있다. 김영삼, 김대중의 경우 유신정권하에서 정치인으로서 목숨을 건 투쟁을 했었고, 노무현은 그 유명했던 초선의원 시절의 5공 청문회 스타의 흔적, 이명박은 국회의원보다는 서울시장 임기 때의 각종 활동을 부각시켰고, 심지어 박근혜마저 2000년대 초반 국회입성 이후 대표로 치른 여러 선거에서 승리해 '선거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상태였다.[* 다만, 저 '선거의 여왕' 타이틀은 순전히, 아버지 [[박정희]] 덕분이었지. 박근혜 본인 노력은 없었다는 게 중론이다. [[전여옥]] 전 의원이 괜히 박근혜에게 날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정치인으로서 무언가 뚜렷한 족적도 남기지 못한 상태에서, 국회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의정활동조차 부진한 상황은 본인의 비전과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단숨에 날린 것이다. [[파일:ndc.jpg]] 예를 들어, 국회 활동으로 문 후보와 대비되는 인물로서 새누리당의 유승민과 비교를 해 볼 수 있다. 유승민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문재인 후보와 같은 국방위에 소속되어 있었다. 유승민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에서도 시종일관 날카로운 질문과 국방 현안에 대한 지식으로 최상위권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반면, 문재인은 최하위의 국정감사 점수를 받았다. [[http://news.joins.com/article/18692358#home|#]] 그 유명한 '청와대 얼라들' 발언은 유승민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에 재직 중일 때 일관성 없는 외교 정책에 반발하여 나온 것이다. 상임위 출석률과 더불어 '국방위에서 뭘 하셨나'라는 견제라도 들어온다면 유승민 의원과 비교가 되어 매우 난감해질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문재인]] 전 의원의 불성실한 의정활동은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다. "당 대표여서 어쩔 수 없었다." 라는 변호론도, 1년도 하지 않은 당대표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이에 대해 18대 대선 출마와 그 패배로 인한 자숙으로 활동 기간이 적었다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그 자숙 기간에 쓰인 식사비 등을 보면 진정으로 자숙하였는지 의심스러우며, 애초에 당대표와 자숙이라는 행동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전 자숙했던 정동영의 경우엔 공천조차 받지 못하고 야인으로 떠돌다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